[대선 말·말·말] “저는 제대로 준비된 대통령을 잘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저는 제대로 준비된 대통령을 잘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6일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잘 준비된 대통령만이 성공할 수 있고 이번에는 과거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전 대표를 언제 비판할 거냐고 하는데, 2·3위 후보들과 ‘맞짱’ 뜨고 나서 제가 비중을 가지면 하겠다”(최성 고양시장, 6일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최 시장은 문 전 대표 엄호하러 (토론회) 나왔느냐’는 시청자 질문에 대해)

○…“저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나 당원들은 당연히 기각이나 각하가 되기를 바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지상정으로요”(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 6일 cpbc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 한국당내에서 탄핵 기각설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한 질문에 “헌법재판소 재판관들께서 협의해서 현명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끝까지 가서, 촛불 개혁의 열망을 최대한 모아내는 후보로서 역할을 하겠다”(정의당 심상정 대표(고양갑), 6일 공공운수노조연맹 정책협약식에서 ‘지금까지의 선거에서는 사퇴나 단일화 얘기가 많이 나왔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사퇴할 이유가 없다’며)

○…“국회선진화법의 장벽에 가로막혀 180석 이상의 국회의원이 모이지 않으면 어떠한 법도 만들거나 바꾸지 못 한다”(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 6일 ‘줌마들에게 듣는다, 투게더 정배’라는 제목으로 찜질방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모든 개혁의 기본이 정치라고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