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 군 시절 러블리즈에게 행사 요청 "정말 고마웠다"

‘안녕하세요’ 신동이 군 시절 러블리즈에게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 KBS 2TV ‘안녕하세요’ 신동, 군 시절 러블리즈에게 행사 요청
▲ KBS 2TV ‘안녕하세요’ 신동, 군 시절 러블리즈에게 행사 요청 "정말 고마웠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전역한 지 3개월 만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군 시절 러블리즈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신동은 “당시 러블리즈에게 ‘혹시 군부대에서 행사를 하는데 와줄 수 있니?’라고 어렵게 말을 전했는데 한걸음에 달려 와준 러블리즈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의 미주는 군부대 행사 때 기억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환호성이 너무 커서 많이 떨렸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애교도 많이 하게 되고 동작도 커지게 되었다. 인상적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사연으로 형의 지독한 스킨십 때문에 괴로워하는 20대 동생의 고민이 소개되자 러블리즈 미주는 친언니와 평소 외모 문제로 다툰 일화를 공개, “평소 언니가 나한테 못 생겼다고 구박하는데 사실 언니도 그다지 예쁜 편은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안녕하세요’는 6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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