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역적’ 12회, 이하늬 김지석에게 세조에 대한 흉문 전해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2회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2회
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2회에서 융(김지석)은 녹수(이하늬)를 통해 할아버지인 세조에 관한 흉문을 듣게 된다. 

융은 녹수에게 떠도는 소문들을 더 알아오라고 명한다.

융은 그것을 찾아 낸다면, 그대가 서자라 할지라도 날개를 달 수 있지 않겠냐고 회유한다.

참봉부인 박씨(서이숙)은 대비에 대한 일은 말씀하지 않더냐고 묻는다.

이 때, 사관이 된 길현(심희섭)이 세조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조의제문’을 찾게 되고, 조정에 피바람이 불게 되는데... 

한편 길동(윤균상)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충원군(김정태)을 엮어 넣고자 한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2회는 7일(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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