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73부, 명세빈 왕빛나에 “가온이 어딨어” 압박

▲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73부
▲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73부
9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73부에서 허를 찌르는 등장을 시작으로 민희(왕빛나)를 압박하기 시작하는 하진(명세빈). 

당황한 민희는 “이하진 진짜 붙어보자는 거지?”라며 분을 참지 못한다.

화란(조은숙)은 하진에게 “야 능력좋다, 도윤이 꼬시든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하진을 욕보이려고 한다.

정우(박정철)은 민희에게 “지저분하게 하자는 거냐”고 말하자, 민희는 “지저분한거 딱 질색”이라고 말한다.

하진은 도윤(김승수)의 비서실장이었던 남실장을 찾아달라고 은밀히 부탁한다.

하진을 쫓아내려다 오히려 당하는 민희. 하진은 민희에게 “가온이 어디로 보냈냐”며 압박한다.

한편, 하진은 은밀히 덕배에게 접근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73부는 9일(목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