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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6회, 윤상현 고소영에 신현준과 무슨 일 있었냐 의심

승인 2017-03-14 14:5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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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 6회, 윤상현 고소영에 신현준과 무슨 일 있었냐 의심
▲ ‘완벽한 아내’ 6회, 윤상현 고소영에 신현준과 무슨 일 있었냐 의심
14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6회에서 봉구(성준)은 최덕분(남기애)가 뭔가하라고 미션을 줬다고 말한다.

은희(조여정은)은 괜한 짓 해서 밥상 업지 말라고 경고한다.

정희(윤상현)와 다툰 재복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려 하고, 봉구는 나미에게 돈을 송금해준 최덕분을 찾기 위해 애쓴다. 

봉구는 재복이 어디 취직할 거냐고 말하자, 재복은 봉구를 강뽕이라며 비웃는다.

정희는 은희 남편인 차경우(신현준)과 재복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한 여인을 만난 봉구와 재덕. 운동화가 장례식 때 신은 것과 같다며 그녀를 밀어붙이는데…

한편, 재복은 자신의 첫사랑 차경우가 닉네임 ‘파란장미’라고 의심하는데...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6회는 14일(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완벽한아내#고소영#윤상현#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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