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8기 모집

용인문화재단이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8기를 모집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재단이 진행하는 공연·전시·축제·교육 등 사업에 대한 홍보와 기획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8기로 선발되면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재단과 시민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 및 수행하게 되며, 재단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고, 참여 학생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재단에서 지정한 기획 공연 및 전시 티켓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 전원에게 활동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서포터즈와 팀에게는 별도 상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서류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메일(yicfart8957593@naver.com) 접수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896-7593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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