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모집

▲ 서포터즈 포스터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8기 20명 안팎을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재단이 진행하는 공연·전시·축제·교육 등에 대한 홍보와 기획 등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선발되면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 재단과 시민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 수행하면서 재단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다.

 

참여 학생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재단이 지정한 기획 공연 및 전시 티켓 등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증명서도 수여된다. 이메일(yicfart8957593@naver.com) 접수만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전화(031-896-75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강한수ㆍ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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