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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14회, 김주영 사라진 서류때문에 김승욱 당부한 계약 놓쳐

승인 2017-03-16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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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4회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4회
16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4회에서 수인(오승아)은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빚을 갚으려 큰 결심을 한다. 

이를 알게 된 순옥(박현숙)은 크게 반대하고, 영선(이현경) 또한 동철(이대연)의 행동에 노한다. 

대봉(조선형)은 아버지한테 돈을 주지 말라고 하고, 순옥도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정욱(김주영)은 사라진 서류들 때문에 재만(김승욱)이 신신당부한 계약을 놓치게 되고, 이를 만회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그런 와중 설상가상 고향집의 빚쟁이들까지 정욱의 회사에 들이닥친다.

한편 세영(한유이)는 “어디한번 당해 보시지”라며 분노를 삭이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4회는 16일(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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