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NH스마트고지서’출시 기념 거리 캠페인 진행

▲ 사본 -(사진) 스마트 고지서 2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NH스마트고지서’ 앱 출시를 기념해 15일 경기도청 일대에서 서비스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방세 ‘NH스마트고지서’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의 지방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간편 결제를 통한 실시간 납부가 가능해 기존 종이 고지서 발송에 따른 비용은 줄이고 편리성은 확대한 공공핀테크 사업이다. 

지방세 고지서 수신ㆍ납부 외에도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대화형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상담 로봇의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앱을 설치하고서 본인 인증을 받고, 스마트 고지서 사용을 신청하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간편 인증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간편 납부계좌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6자리 PIN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낼 수 있다. 농협은 앱 출시에 맞춰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도 한다.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회원 가입하고 ‘고지(PUSH)’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중 추첨을 통해, 경차(1대), 농산물상품권(5만 원권), 또래오래치킨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광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앱 설치 요령과 사용방법 안내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도민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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