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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 바른정당 하남시장 후보에 윤완채·‘포천 2선거구’ 최홍화

승인 2017-03-15 19:43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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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완채 후보
▲ 윤완채 후보
바른정당 경기도당은 4ㆍ12 보궐선거 공천자를 1차로 발표했다.

 

바른정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하남시장 후보로 윤완채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포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최홍화 포천시 읍면동체육회연합회장을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또 포천시장 선거구는 백영현 전 소홀읍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이흥구 전 포천시의원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포천시장 경선은 당원 여론조사와 휴대폰 안심번호를 활용한 일반인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지며 당원 30%, 일반인 70% 비율을 반영해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용인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오는 16~18일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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