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 워싱턴 대저택, 부러움 폭발…US오픈 태권도 금메달 공개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 일라이 워싱턴 대저택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 일라이 워싱턴 대저택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에서 유부돌 일라이가 10년만에 워싱턴 본가를 방문했다.

일라이는 아내와 함께 아들 민수를 데리고 14시간의 비행끝에 워싱턴에 도착했다. 미국 공항에는 부모님과 누나 부부 등 식구들이 모두 나와 일라이 일행을 반갑게 맞았다.

15시간만에 도착한 일라이의 미국 고향집은 전원의 품에 자리잡은 아늑하고 단정한 모습의 전형적인 미국식 대저택이었다.

1층에는 식당과 거실이 있고, 집안 곳곳에 일라이의 어린시절의 사진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중 관심을 끈 것은 국가대표만 출전할 수 있는 US오픈 태권도대회 금메달.

이어 우아한 침대가 놓여있는 부모님의 방은 단연 관심을 모았다. 연수는 “이 방이 서울에 있는 자신들의 집 평수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장실을 갖춘 지하는 당구대와 노래방 시설까지 갖춰져,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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