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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16부, 남궁민 회사 분식회계 뽀록낼 방법을 찾았다?

승인 2017-03-16 17:0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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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6부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6부
16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6부에서 내부감시시스템 조사권한을 얻은 성룡(남궁민)은 회계감사에 관여하며 분식회계의 증거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박회장(박영규)은 그런 성룡을 막기 위해 또 다른 함정을 지시한다.

강식(김민상)은 민영(서정연)에게 김성룡을 공략할 노트 하나를 찾아 냈다고 보고한다.

성룡은 자신은 감사실에서 털테니 경리부는 경리부대로 털어줘야 한다며, 명석(동하)에게는 운전을 맡긴다.
 
성룡은 분식회계를 뽀록내려면 자료가 미치지 못하는 곳을 털면 된다고 말한다.

하경(남상미)은 이과장 열쇠의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6부는 16일(목요일) 밤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김과장#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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