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하남시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문화콘텐츠가 풍부하며 수도권 근거리에 위치, 앞으로 미래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적인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도시재생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ㆍ관광 도시로 거듭나 부정부패로 실추된 하남시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설명.
유 예비후보는 앞으로 도시재생 추진과 관련, “영국의 밀레니엄 다리, 발틱 현대미술관, 세이지 음악당 등 영국 게이츠헤드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벤치마킹, 지역 발전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피력.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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