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6회, 정혜선 엄정화에 “그래 내집에 들어와 살아봐” 서릿발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6회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6회
19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6회에서 경수(강태오)는 자신이 해당(구혜선)에게 짐이라는 생각을 하고 거리를 두려한다.

경자(정혜선)은 지나(엄정화)에게 “그래, 내집에 한번 들어와 봐라”라며 말한다.

우여곡절끝에 성환(전광렬)의 별채에 들어선 지나는 현준(정겨운)의 적대적인 태도에 오히려 호감이 생긴다. 지나는 성환에게 “큰 아드님이 왜 저를 보고 싶어 했을까요”라고 묻는다.

해당을 찾아갔다가 쫓겨난 현준은 강식(강남길)을 찾아가고, 강식은 현준이 해당의 친구인 줄 알고 계약 사기까지 털어놓는다.

강식은 해당과 경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하지만, 해당은 별 사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경수는 해당이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을 찾아 나서는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6회는 19일(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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