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 일교차 크고 낮엔 포근…전국 곳곳에 촉촉한 봄비

▲ 내일(21일), 일교차 크고 낮엔 포근…전국 곳곳에 촉촉한 봄비. 연합뉴스
▲ 내일(21일), 일교차 크고 낮엔 포근…전국 곳곳에 촉촉한 봄비. 연합뉴스
내일(21일)은 남부와 중부지방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등 전날에 이은 봄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9∼17로 평년보다는 기온이 조금 높아 포근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당분간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1.5∼4.0m, 동해먼바다 1.5∼3.0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된 전날보다는 다소 완화할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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