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최민용, 원목 좋다더니 컨테이너에 산다…“앞뒤가 안맞네” 한방

▲ JTBC ‘비정상회담’ 배우 최민용
▲ JTBC ‘비정상회담’ 배우 최민용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최민용이 편백나무에 대못하나 허용할 수 없다면서 자신은 철제 컨테이너에 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일본은 욕조 주재료로 편백나무를 쓰는 ‘히노끼탕’이 있는데, 산림욕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최민용은 우리나라 싸우나에 가보면 웃기지도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편백나무 욕조는 짜깁기 공법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대못을 박는다며, 쇳물이 녹아나는데 뭐가 좋겠다고 역설했다.

미국 대표 크리스는 그럼 본인이 살던 산속 집은 어땠냐고 묻자, 성시경은 본인은 철제 컨텐이너에 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크리스는 “앞뒤가 안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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