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냉장고’ 취향저격 요리에 딘딘 찰진 비유, “맛없다면 GD가 준 곡 망한 꼴”

승인 2017-03-22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조세호의 냉장고를 털어 고기로 한대 얻어맞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야채를 넣은 고기 만두소와 돼지목살로 만두피로 침샘을 자극했다.

돼지목살 만두피에 만두소를 올려 둘둘 말고 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은 넋을 잃었고, 조세호는 기대감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때 이원일 셰프는 안심 베이컨말이를 건져 버터를 바른 프라이팬으로 옮겼고, 이를 본 조세호는 자신이 그리던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원일 셰프는 휘핑크림과 푸아그라를 넣어 크림소스를 만들었고, 버터까지 첨가해 느끼함을 즐긴다는 조세호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러자 딘딘은 “저거 맛 없으면 대단한 거죠?”라며, “GD가 곡을 주고 피쳐링까지 해줬는데, 음원이 잘 안된거랑 비슷한 거”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부탁해#조세호#딘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