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16회, 윤균상 채수빈 정혼한 사내 있다는 소문에 분노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6회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6회
21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6회에서 4년 만에 한양으로 돌아온 충원군(김정태)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성문 앞에서 고함치기 시작한다. 

길동(윤균상)은 가령(채수빈)에게 정혼한 사내가 있다는 소문이 돌자 분노한다.

가령은 “사실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라며 마침내 길동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숙용 장씨(이하늬)는 무수리들은 영민한 애들로 보내달라고 하자, 연산군(김지석)은 허면 니 마음을 주는 것이냐고 묻는다.

무수리를 뽑기위해 나선 숙용 장씨. 무수리를 꿈꾸는 후보들중에는 유독 눈에 띄는 이들이 나타나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6회는 21일(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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