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18부, 마음 무거워진 오승아 김주영에 “생각할 시간 갖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8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8부
22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8부에서 정식과의 만남 이후 마음이 무거워진 수인(오승아)은 고심 끝에 정욱(김주영)에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한다. 

수인은 정욱에게 “우리 사이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 거 같다”고 하자, 정욱은 수인에게 “이러지 말라”고 말린다.

정식은 정욱에게 “형 이러는 꼴 보려고 어렵게 뒷바라지 한 줄 아냐며 수인과의 사이를 반대한다.

세영(한유이)은 정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 저녁식사에 그를 초대한다. 

그리고는 다음 번 만남의 기회까지 만들고는 기뻐한다. 

정욱은 식사중 선본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세영은 선을 안본다고 말한다.

즐거운 세영과 달리 정욱은 수인의 결정으로 인해 괴로워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8부는 22일(수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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