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동권 주거복지센터·마이홈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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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동권 주거복지센터와 마이홈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주거복지센터로는 30번째, 마이홈센터로는 42번째 개소다. 

강동권센터는 하남, 양평을 포함 서울시 강동구를 담당하게 된다. 교통의 편리성과 LH 임대주택 물량 등을 감안,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에 개설됐다. 

주거복지센터는 현재 아파트 7천여 세대와 다가구(다세대)주택 900여 세대를 임대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미사강변도시와 감일스윗시티 입주가 완료되면 관리물량은 2만 세대를 훌쩍 넘게 된다. 

또 마이홈센터에서는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주거급여, 뉴스테이, 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 관련 통합 안내와 주거 및 사회복지 상담, 구직상담 등이 병행된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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