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3회, 이동휘 한선화와 결별…그렇게 쉽게 잊혀질까

▲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3회
▲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3회
22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3회에서 본인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된 호원(고아성)은 힘겹게 들어온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호원은 우진(하석진)에게 저도 잘하고 싶었다고 하자, 우진은 죽을 각오로 해봤냐, 사는게 장난같지라고 되묻는다.

차안에서 생각에 잠긴 우진. 호원에게 똑바로 못하냐며 다가서자 호원은 흠짓 놀란다.

기택(이동휘)는 지나(한선화)와 이별하며, 잘 먹는지 잘 웃는지 안궁금해 해도 된다면서 애써 위로한다. 하지만 한 사무실에 있는 지나가 신경에 쓰인다.

그러다 실수를 저지른 기택. 지나는 그런 기택을 멀리서 지켜본다. 

한편, 우진(하석진)은 마케팅부에서 주관하기로한 품평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3회는 22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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