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22일 하남선 복선전철 2공구인 미사역(가칭) 공사현장을 방문, “해빙기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36만 하남 시민의 발이 될 지하철이 한 건의 사고 없이 완전하고 안전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오 예비후보는 이날 미사강변도시 연합대표를 비롯한 주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를 통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는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경미한 사항이라도 지나치지 말고 세밀히 살피고 조치를 취해 달라”고 강조.
이어 그는 “특히 해빙기 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장에 당선되면 현장 중심 행정가로서의 장점을 살려 민ㆍ관ㆍ기업 협의체를 만들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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