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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드라마 ‘역적’, 폐비 윤씨이야기 폭풍 전개…연산군 김지석 연기 ‘궁금증’

승인 2017-03-27 16:28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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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연산군 김지석
▲ MBC 월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연산군 김지석
MBC 월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연산으로 분해 매 회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석의 차가운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의 장면은 오늘 (27일) 방송되는 드라마 ‘역적’ 17회 장면으로 연산의 어미인 폐비 윤씨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 된 사진 속 연산의 표정은 안색이 딱딱하게 굳어진 채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연산이 폭군이 된 주된 이유이자 연산의 유일한 콤플렉스인 폐비 윤 씨의 이야기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드라마 내 또 다른 폭풍을 야기했다. 

한편, 김지석은 날로 물오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연산’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역적’ 17회는 오늘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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