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68부, 나야 차화연에 ‘박선호가 김민서 룸사롱서 빼내려한다’ 귀뜸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8부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8부
28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8부에서 모아(김민서)를 되찾기 위해 급하게 돈이 필요해진 남구(박선호)는 어쩔 도리 없이 도훈(이인)에게 돈을 부탁한다.

도훈은 자신의 사람으로 일하라는 조건을 제시한다. 

남구는 도훈에게 언제부터 일하면 되냐고 하자, 도훈은 이유는 확실히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다음주에 일본으로 가야한다고 통보 받은 모아. 남구는 일본에 간다는 모아를 말린다.

모아는 눈물을 보이며, 세차해서 어느 세월에 빼줄 수 있냐며 눈물을 보인다.

이 얘기를 전해들은 영화(나야)는 남구가 그 돈으로 모아를 룸살롱에서 빼내려 한다고 눈치채고, 명숙(차화연)에게 미리 귀띔을 해주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8부는 28일(화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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