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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22부, 한유이 김주영와 오승아의 데이트 사실 알고 분노

승인 2017-03-28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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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2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2부
28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2부에서 수인(오승아)에게서 정욱(김주영)의 가정사를 들은 순옥(박현숙)은 은근히 반대 의사를 내비춘다. 

수인은 이에 정욱과의 사이를 밝히지 못하고, 정욱에게도 엄마의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이를 까맣게 모르는 정욱은 수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우연히 이를 듣게 된 세영(한유이)은 분노한다. 

한편, 누명을 벗기 위해 목격자를 찾던 동철(이대연)은 가족들 몰래 흥신소장을 만나 돈 봉투를 건네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2부는 28일(화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그여자의바다#한유이#김주영#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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