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27일 오전 10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인천시체육회와 남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학생부 850명, 일반부 200명, 임원 50명, 심판과 보조요원 100명 등 총 1천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공기소총·권총 2개 종목에 중·고·대학부, 일반부 등 16개 부로 나눠 진행한다.
한편, 개회식에는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상임 부회장, 홍성유 인천시사격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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