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27일 개막… 6일 열전 돌입

▲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27일 오전 10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인천시체육회 제공
▲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27일 오전 10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인천시체육회 제공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27일 오전 10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인천시체육회와 남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학생부 850명, 일반부 200명, 임원 50명, 심판과 보조요원 100명 등 총 1천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공기소총·권총 2개 종목에 중·고·대학부, 일반부 등 16개 부로 나눠 진행한다.

 

한편, 개회식에는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상임 부회장, 홍성유 인천시사격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주영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