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7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경기 화성갑 등 4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혹은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선정했다.
화성갑 지역위원장에는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선정됐고, 제주 제주을 현덕규, 서귀포 오진택을 지역위원장에 임명하고, 서울 노원갑 이남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했다.
이에따라 화성갑은 ▲민주당 지역위원장 김용 도당 예산결산위원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서청원 국회의원(8선)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최영근 전 시장 ▲바른정당 조직위원장 김성회 전 국회의원 등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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