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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19부, 남궁민·준호 “이제부터 벼랑끝 싸움”…비열한 박영규 끝장낼까

승인 2017-03-29 13:3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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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9부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9부
29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9부에서 마침내 한 팀이 된 성룡(남궁민)과 서율(준호)은 박회장(박영규)을 완벽히 몰아넣기 위한 확실한 증거 모으기에 돌입하지만 이미 윗선에 손을 쓴 박회장의 기소는 쉽지 않다.
 
성룡은 서율과 박회장의 횡령사실을 밝히기 위해, 박회장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누군지 밝히기 위해 뛴다. 성룡은 지금부터 벼랑끝 싸움이라고 외친다.

성룡과 서율은 박회장과 ‘윗선’의 관계를 자르기 위한 작전을 짜지만 박회장의 비열함은 점점 극에 달하고... 

유선(이일화)는 성룡과 서율에게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조 상무(서정연)는 본부장과 회계부장을 질타한다.

서율은 본부장과 회계부장을 잡고 자신과 한배를 타자고 말하는데…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9부는 29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김과장#남궁민#준호#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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