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조석재, K리그 챌린지 4R MVP 선정

▲ 조석재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의 조석재(24)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성남FC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끈 조석재를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안양은 조석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개막 후 3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석재와 함께 김신(부천)이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정재희(안양)와 임선영(아산), 김준태, 최치원(이상 서울 이랜드)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안태현(부천)과 최보경(아산), 이반, 박명수(이상 경남)가 뽑혔고, 골키퍼 부문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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