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도보권… 중소형 매력
전용 66~84㎡ 총 1천566가구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다음 달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에 대한 융자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공급 예정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천56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1차(761가구), 2차(1천160 가구)와 함께 총 3천487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모든 세대가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한다. 단지 앞에 대규모 근린공원과 호수공원, 독바위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양주와 서울을 잇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오는 6월 개통 예정이며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광사동 652-4(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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