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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맥락없는 서장훈 타령, 서장훈 “김구라 때문에 불안” 호소

승인 2017-03-30 10:0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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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서장훈 “김구라 때문에 불안” 호소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서장훈 “김구라 때문에 불안” 호소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서장훈이 김구라가 방송마다 맥락없이 자신을 언급해 여자 게스트가 나올때 마다 불안하다고 호소했다.

방송중 김구라는 여성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서장훈을 언급하며 ‘서장훈 어때? 장훈이 어때’라고 자주 물었다. 

김구라는 서장훈이 라스 제작진에게 자신을 언급될 때마다 사진도 크게 넣는데 (그것과 관련해) 출연료를 요구했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규현은 서장훈에게 월세 많이 나오지 않냐고 물어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자신도 라디오스타 애청자라며, 시청중 아무 맥락없이 자신의 이름이 등장할때마다 깜짝 놀란다며, 그런 일이 계속되다 보니 시청할때마다 또 언급될까봐 무의식적으로 불안하다고 호소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요즘은 안한다면서 빠져나가 서장훈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김구라#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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