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 열리는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팁

한국도자재단이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음달 22일부터 5월28일까지 광주, 이천, 여주 일대에서 열린다. 예매권은 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재단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카드로 통합권과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행사장 내 커피와 음료, 이천과 여주에서 판매하는 도자기 15% 할인된다. 또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머그컵을 증정받는다.

 

비엔날레 티켓 소지자가 행사장 인근 숙박시설, 음식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할인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입장권을 갖고 여주 썬밸리호텔, 테르메덴, 미란다호텔 등 인근의 숙박시설과 옛날쌀밥집 등 식음시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신륵사 등 관광시설을 방문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할인 프로모션을 십분 활용해 많은 관람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도자비엔날레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바란다”며 “올해 비엔날레는 여느 해보다 대중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어우러지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시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