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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꿈은 영화감독?…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에게 생긴 일

승인 2017-04-02 15:4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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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에게 생긴 일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에게 생긴 일
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카메라에 관심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따르면, 윌리엄은 아빠 해밍턴의 리듬에 맞춰 흥겨운 몸동작을 선보이다 자신을 향해 있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친다.

윌리엄은 수많은 장난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고, VJ는 카메라를 피신시키기 바빴다는데.

그러나 이미 카메라에 빠진 윌리엄은 VJ가 바닥에 설치한 카메라 마저 자신의 장난감인냥 포기하지 않고 만지작 거렸다.

아빠 샘은 카메라에 유독 관심을 보이는 윌리엄에게 카메라 감독이 꿈이냐, 영화감독은 어떨까라며 아들바보 다운 포부를 드러냈는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일(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샘해밍턴#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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