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91부, 왕빛나 가온 데려오려는 정한용에 분노 “가온이를 내 호적에?”

▲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1부
▲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1부
4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1부에서 덕배(정한용)는 혜린이에게 왜 남의 물건을 가져가냐며 책망한다.

정우(박정철)은 혜린이를 도윤네 집에 두는 게 옳은 건지 고민하는데, LK본사에서 정우의 해임안을 올렸다는 서여사(정애연)의 보고를 받는다.

정우는 도윤(김승수)에게 진짜 목적이 뭐냐며 도를 넘었다고 말한다.

도윤을 떠보려다 오히려 도윤의 제안에 흔들리는 이사장. 도윤은 이번이 아니면 최정우를 잡을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설득한다.

덕배는 가온을 데려오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그 사실을 안 민희(왕빛나)는 “가온이를 내 호적에 올리겠다고?”라며 분노한다.

한편 하진은 장대표를 면회가는데…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1부는 4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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