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20회, 관군들에 포위된 윤균상 무리들 뿔뿔이 흩어져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회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회
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회에서 도적 홍첨지를 잡는 책임자로 임명된 길현(심희섭). 

연산군(김지석)은 백성들이 되려 도적놈을 칭송한다며 의아해하자, 송도환(안내상)은 도적 홍가놈은 재물에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길현은 엄자치의 멱살을 잡으며 내가 두번 속을줄 아냐며 분노하고, 엄자치는 개똥이가 널 기다린다고 전한다.

길동(윤균상)은 길현이 이끄는 수십의 관군들에게 완전히 포위되고, 길동의 무리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 엄자치(김병옥)마저 잡혀가게 되는데...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회는 4일(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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