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75회, 이인 나야가 커피에 약을 타는 모습 목격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5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5회
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5회에서 모아(김민서)에게 흔들리는 도훈(이인)을 보며 영화(나야)는 아버지를 통해 재개발을 중단시키며 무언의 경고를 한다. 

태훈(이창훈)은 도훈에게 왜 쓸데없이 모아를 만나냐며 화를 낸다.

모아는 영화가 타주는 커피에 자신의 기억을 저하시킬 약이 든지도 모른채, 일자리를 준 영화의 호의가 고맙기만 하다. 

도훈은 우연히 영화가 커피에 약을 타는 모습을 목격하고 무슨 약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

영화는 모아에게 남실씨가 아니라 정모아라고 말하고, 태훈은 이러면 안된다고 만류한다.

한편, 희주의 정체를 안 모혁은 희주에게 냉랭하기만 한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5회는 6일(목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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