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인천시,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에 맞손…‘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사업

▲ 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내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동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참여기관 MOU 체결' 행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참여학교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 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내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동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참여기관 MOU 체결' 행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참여학교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가 8개 창업지원기관간 연계ㆍ협력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로 거듭난다.

 

5일 중소기업청과 인천시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4개 해외대학,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 이하 IBITP) 및 인천 글로벌 캠퍼스 운영재단(이사장 유정복, 이하 IGC운영재단)등 8개 유관기관과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 및 4차 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한 첨단분야의 인재 발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키 위한 사업이다.

 

중기청은 이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 콘텐츠, SW, 앱 등 미래 우리 삶에 변화와 가치 증진을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산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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