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대표는 “안철수 대권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5%에 머물던 지지율이 최근 급상승하면서 문재인ㆍ안철수 양자구도에서 강세로 나타나 지금 ‘녹색태풍’이 대한민국의 민심을 강타하고 있다”고 강조.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부정부패’로 대통령이 구속돼 국정이 표류하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적폐청산을 과감히 이끌어낼 혁신적인 인물은 안철수 후보뿐”이라고 덧붙여. 특히 그는 “앞으로 50만 미래자족도시로 힘차게 도약해 하남시 경제발전을 힘차게 이끌어갈 사람은 청렴하고 경륜이 풍부한 준비된 시장, 유형욱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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