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92부, 8년전 진실 안 박찬환 백수련에 “제가 빛나 망쳐 놨습니다”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2부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2부
6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2부에서 수호(김동준)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은호(이준영)를 찾아가 힘내라며 용돈을 건넨다.
 
빛나(박하나)는 입덧 대문에 수현(최정원)이 직접 사온 도시락도 먹지 못한다.

은수(이영은)는 뒤늦게 정아(임도윤)임을 알아보고, “그때 나한테 왜 그랬냐. 간절히 진실을 말해달라고 사정했든데”라고 말하자 정아는 “이제부터 제가 해결하겠다. 자수하겠다”고 말한다.

은수는 빛나에게 옛날 친구들 만나냐며 떠보지만, 빛나는 혼자몸 아니라서 힘들고 예민하다며 피한다.

8년전 빛나의 잘못을 알게 된 재우(박찬환). 만취해서 들어온 재우는 김여사(백수련) 앞에서 “제가 빛나를 망쳤다”며 쓰러진다.
 
신제품의 매출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자 범규(임채무)는 수호를 칭찬하지만 지켜보는 수현은 탐탁치가 않다.

재우(박찬환)는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며 연미(양미경)를 만나러 오는데...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2부는 6일(목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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