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문선영 재무관리차장, 신문협회상 수상

▲ 문선영
제61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일보 문선영 재무관리부 차장이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61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선영 차장은 신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 차장은 지난 1994년 11월 입사한 뒤 투철한 애사심과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근무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문협회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회원사 발행인 및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신문상 시상, 이병규 한국신문협회 회장의 환영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 SNS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것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보고 싶은 뉴스만 편식하게 돼 자신도 모르게 편견에 빠지게 되고 가짜뉴스에 노출되기도 쉽다”며 “‘가짜뉴스’와 ‘뉴스편식’ 청정지역인 신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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