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지게차 넘어져…50대 운전자 사망

7일 오전 9시 3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지게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지게차 운전자 A(58)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자재 운반 작업을 하던 중 지게차가 갑자기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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