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12부, 송옥숙에 화난 이유리 류수영에 “헤어지자” 폭탄선언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2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2부
9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2부에서 영실(김해숙)을 무시하는 복녀(송은숙)의 태도에 화가 난 혜영(이유리)은 정환(류수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녀를 고소하겠다고 선언한다. 

혜영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복녀에게 소리친다.
 
결혼을 허락받은 준영(민진웅)은 유주(이미도)를 식구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할 날을 잡는다. 
 
회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애써 감추는 중희(이준). 이 때 마침 <오마이보스>의 수정된 기획안이 들어오는데…

한편 정환은 자신의 전화도 받지 않는 혜영에게 엄마 때문이냐고 하고, 혜영은 헤어지자며 폭탄선언을 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2부는 9일(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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