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문우 수원남부경찰서 경우회장

▲ 이문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 신임 경우회장에 이문우 회장(73)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33년 동안 경찰에 몸담으며 경찰청 강력과, 수원남부서 강력계장 등을 역임했다. 재직기간 대통령 표창을 2번 수여하는 등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경찰로 활동했다.

이 회장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경찰 출신답게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봉사ㆍ지원하는 경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수원지역 남부ㆍ중부ㆍ서부 경우회 등이 모두 참여하는 연합회를 구성해 유기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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