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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95부, 김승수 압박에 주식증여자 찾는 정한용…조은숙에게?

승인 2017-04-10 11:42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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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5부
▲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5부
10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5부에서 정우(박정철)은 도윤(김승수)의 부탁으로 덕배(정한용)를 협박한다.

덕배는 도윤에게 당분간 가온이는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고, 하진(명세빈)은 가온을 위해 좋은날 이라며 맛있는 밥상을 준비한다.

민희(왕빛나)는 도윤에게 약점을 내 놓으라며, 그에 따라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한다.

민희가 덕배의 주식을 차압하겠다고 압박하고, 도윤은 아버지 재산은 주식밖에 없지 않냐고 말한다.

도윤은 민희에게 서류를 내밀며 “이걸 공유하겠다. 이것보다 치명적인 약정은 없다”고 말한다. 하진은 친권포기각서를 보는데…

한편, 도윤의 압박에 주식증여자를 찾는 덕배, 하진은 도윤의 진심을 알게되는데…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5부는 10일(월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일일드라마#다시첫사랑#김승수#정한용#조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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