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94부, 박하나 백수련에 “8년전 일 도와달라” 매달려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4부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4부
10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4부에서 은호(이준영)는 연미(양미경)와 김여사(남능미), 형식네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시험을 보러간다.
 
선영(이종남)은 주말을 맞이해서 남자들이 집안일을 하라고 하자 범규(임채무)와 수현(최정원), 수호(김동준)는 의기양양하게 장보기와 청소, 밥 짓기에 돌입하지만 이내 난관에 봉착한다.

범규는 쉬고있는 아내에게 집안 살림을 일일이 물어보며 귀찮케 한다.

한편, 최여사(백수련)는 8년전 사건에 대해 “오은수(이영은)가 그랬지”라며 확인하지만, 빛나(박하나)는 “내가 그랬어. 내 꿈 아니야. 할머니 인형도 꼭두각시도 아니야”라고 말한다.

기가 막혀하는 최여사에게 빛나는 무릎까지 꿇으며 도와달라고 매달리는데...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4부는 10일(월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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