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오는 11월1일부터 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지페어 코리아 개최 계획을 확정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31일까지 참가업체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7 지페어 코리아는 킨텍스 제1전시장 3만2천1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전기전자, 혁신제품, 생활용품 제조사 1천100개사 1천300 부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사무국(031-259-6122, 6123) 또는 지페어 홈페이지(www.gfair.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호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