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YSC 한글학교’를 개강하고 최근 첫 수업을 시행했다.
YSC 한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고 유학생활 적응 및 대학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교수학습지원센터와 국제교류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강수 교수학습지원센터 팀장은 “YSC 한글학교는 매 학기 개강 예정으로 이번 학기에는 120시간의 한국어 교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송담대는 YSC한글학교 이외에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워크숍, 글로벌 버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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