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 개강

▲ 성남문화원-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 2016년도 강의 모습
▲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 2016년도 강의 모습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5기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개강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구난희 교수의 ‘한·중·일의 역사 갈등과 역사 교과서’를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해 오는 6월 28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4월 26일 김창겸(한국고대사, 신라 문무대왕의 리더십과 해양정신) △5월 10일 이강한(고려시대사, 중세 한반도인들의 대외무역 △5월 17일 김학수(조선시대사, Sign, 가장 한국적인 문화 △5월 24일 조현범(종교학, 한국을 찾아온 서양의 선교사들2) △5월 31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시 관람 △6월 7일 정영훈(정치사상, ‘촛불혁명’과 대한민국의 진로) △6월 14일 김건곤(한문학, 한문공부와 천자문) △6월 21일 임치균(고전소설, 서사, 역사를 품다) △6월 28일 신정수(한문학, 구도와 로맨스: 의상과 선묘의 사랑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가 예정돼 있다.

 

성남시민으로 인문학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수강 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을 신규접수자 우선으로 접수한다.(단, 신규접수자 우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남문화원 홈페이지(http://www.seongnamculture.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성남문화원-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
▲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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