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22회, 힘 잃은 윤균상 김지석의 사냥터 놀잇거리가 되다

▲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2회
▲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2회
11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2회에서 갑자사화가 시작된다.

폭주한 융(김지석)은 폐비윤씨 사건 관련자들을 모조리 국문하고 사사하고 부관참시 한다. 

융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한 암케들이라며 죽이라고 말한다.

처참한 몰골로 감옥에 들어간 길동(윤균상). 가령(채수빈)은 풀어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힘을 잃어버린 길동(윤균상)은 처참한 모습으로 융의 사냥터 놀잇거리가 된다.

녹수(이하늬)는 대형연회에서 서른 명의 여악들과 화려한 장고춤을 선보이는데...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2회는 11일(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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