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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79회, 김민서 이인과의 관계 기억났다 “오빠”

승인 2017-04-12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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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9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9회
12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9회에서 명숙(차화연)과 태진(이창훈)은 모아(김민서)의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다며 도훈(이인)에게 사실대로 말해야 겠다고 말한다.

모아는 도훈(이인)에게 “오빠, 우리가 어떤 사인데”라며 다가서고, 도훈은 우리 사이가 기억나냐며 당황한다.

명숙, 태진, 도훈, 영화는 불안감에 모아를 멀리 보낼 궁리를 하지만 쉽지 않다.

남희를 데리러 태화루에 간 모아는 과거 도훈과 재민과의 추억이 깃든 쪽방이 낯설지가 않다. 

선호는 쪽방을 보며 누가 살았던거 같다고 하자, 모아는 벽면에 쓰인 재민이라는 글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한편, 남희는 남구에게 천수를 소개하며 본격 연애를 시작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79회는 12일(수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아임쏘리강남구#김민서#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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